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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보병 조합과 궁병 조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만,

지금의 라오킹은 당연 기마 메타 입니다.

기마는 초창기 바로 각성할 수 있는 전설 사령관 미나로 인해 

전성기를 달리다가 리처드가 나온 후 잠깐 주춤했지만 

거의 모든 시기에 최강 메타로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나모토와 그 이후 기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아틸라/신겐 조합

그리고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준 살라딘과 윌리엄,

깡패 같은 항우와 넵스키까지 

기마 사령관을 보다보면 이러니 라오킹이 기마가 판을 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사령관도 좋은데 기마를 더욱 찾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행군속도 입니다. 

기마는 모든 병종 중에 가장 빠른 행군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집결 및 역집결에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집결이나 역집결이 끝나고 부대가 돌아올때도 살아 돌아올 확률이 올라가죠.

 

보병이나 궁병으로 적진에 집결을 갔을 경우 집결 공격이 승리로 끝나더라도

집결이 해산되고 돌아오는 길에 부대가 저승행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격적으로 조합을 알아볼까요.

 

1. 항우 + 넵스키 (살라딘 + 윌리엄)

항우와 넵스키 모두 방깍 디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버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병 한 부대를 운용한다면 최고의 부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항우 + 윌리엄 ( 넵스키 + 살라딘 )

넵스키가 극강의 미친 사령관이라고 하지만 최대 단점은 단일타겟이라는 점입니다. 그에 반해 항우는 광역데미지(3타겟)이 가능해서 때쟁에서의 효율은 훨씬 높아집니다. 거기에 윌리엄을 부사로 둔다면 빠른 분노수급과 함께 디버프 및 생존력이 올라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3. 넵스키 + 윌리엄 ( 항우 + 살라딘 )

 

넵스키의 단일딜을 만능 부사인 윌리엄이 보조해주는 조합입니다. 

 

제가 조합을 적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지 무조건 이렇게 사용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윌리엄을 주사로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어떤 식으로 조합해도 충분히 높은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기마로만 부대를 구성하는 분들은

항우 + 윌리엄, 넵스키 + 살라딘(생존력을 높이길 원한다면 살라딘 + 넵스키), 아틸라 + 신겐을 사용하기 좋습니다.

 

이 외에도 만능 부사인 이성계나 광역딜의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애설을 쓰는 것, 또는 혼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운용하는 부대를 더 늘리고 싶을 때는 

항우 + 윌리엄(광역딜 보충), 넵스키 + 미나(박물관 오픈), 살라딘 + 이성계(광역딜 보충), 아틸라 + 신겐 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마 부대를 늘리고 싶다고 칸, 찬드라를 키우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 무소과금의 경우 낮은 vip로 인해 집결장을 할 일이 없고, 황뚝 수급이 원할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살라딘을 5551까지만, 윌리엄도 5551까지만 키워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윌리엄은 여유가 된다면 각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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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 이어서 이번 글은 궁병 조합입니다. 

사실 궁병 조합의 글을 써야하나 싶습니다.

기병 메타의 라오킹에서 기병에 상성이 좋지 않은 궁병은 살아 남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매니아층만이 궁병을 사용한다고 생각됩니다.

궁병 매니아라면 이 글이 아니더라도 많은 정보를 알고 계실테니까요

 

1. 네부카드네자르 2세 + 이성계 

 

이성계는 라오킹을 하는 유저라면 필수적으로 가져가는 사령관입니다. 

어떤 사령관에 붙여도 되는 만능 부사이기 때문입니다. 

라오킹 최초의 원형 범위 딜, 출시 당시에는 높았던 딜 계수, 스킬 데미지를 올려주는 스킬까지 빠질게 없었습니다.

궁병이 흥하지 않은 라오킹에서 성계는 궁병 사령관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지만 현실은 궁병이 아닌 마르텔+성계, 알렉+성계, 살라+성계 등 보병이나 기병 사령관과 조합해 사용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네부가 나오면서 그나마 쓸만한 궁병 조합이 탄생합니다.

 

꼭 내가 궁병 1부대를 운용하고 싶다면 네부 + 성계 조합을 사용하기 좋습니다.

그나마 성계는 각성해서 사용하고 있기에 네부만 각성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네부가 방어력 증가와 행군속도 증가로 생존력을 조금이나마 보장 받으며 네부, 성계 모두 광역딜로 때쟁에서 그나마 괜찮은 교환비를 보여줍니다.

하지만..항우, 넵스키, 살라딘에게 네부는 가장 군침도는 사령관인 것은 변함 없습니다.

 

2. 궁병 올인이 아니라면 더 이상의 궁병은 의미 없습니다.

꼭 키우고 싶다면 키루스+람세스, 길가메쉬+람세스 정도까지 인 것 같습니다.

 

궁병은 글을 쓰면서도 암울합니다. 

궁병에 상성이 좋은 기병이 판치고 있는 한 계속 암울합니다.

신규 보병 사령관이 좋게 나오기를 기도하는 것이 

궁병 세상이 조금이라도 오게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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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킹은 계속해서 사령관이 추가되고 

추가되는 사령관이 기존의 사령관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계속해서 조합이 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조합은 뭘까요?

최강의 사령관 조합만을 구성할 수 있다면 최선이겠지만 

모든 사령관을 다 각성할 수는 없기 때문에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조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킹 초반에는 과금으로 바로 각성이 가능한 미나를 쓰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기병을 상대로 상성이 좋은 리처드로 인해 보병 올인을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리처드는 미나들 사이에서 좀비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적의 행군속도도 감소시켜 주는 

일명 개미지옥으로 불리는 필수 사령관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강력한 사령관들이 많기 때문에 단일 병종 올인 전략보다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사령관들을 조합해 여러 병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관우 + 레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령관은 신규 사령관이 나온다고해서 쉽게 뒤로 물러나지 않습니다.

최강 보병으로 모두가 본인 서버에 나오기만 기다렸던 관우가 바로 그렇습니다.

관우 부사로 쓰이는 레오니다스가 나오는 최지는 어느 서버나 엄청난 경쟁을 보여줬던 것을 보면

관우가 얼마나 훌륭한 사령관인지 알 수 있습니다.

관우 부사로 레오가 좋은가, 알렉이 좋은가에 대한 이야기는 끝없이 이어졌지만, 

결국 때쟁에서는 레오가 없는 사람이 알렉을 쓰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아직 레오가 각성 상태가 아니라면 지금에 와서 레오를 얻고 각성하기보다는 알렉을 부사로 사용하고, 그 황뚝으로 신규 사령관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관우는 스킬 사령관으로 높은 딜 계수를 보여줄 뿐 아니라 침묵, 광역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부사인 레오는 관우와 함께 광역데미지를 가지며 생존력을 올려줍니다. 

단, 욕 나오게 행속이 느리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제국셋으로 행속을 올려줍시다.

 

2. 파칼 + 하랄

처음 하랄이 나왔을 때는 리랄, 알랄로 사용이 됐습니다. 일명 성 짤짤이를 하며 킬 수를 뽑아내는 용도였는데요.

파칼이 나온 후로 하랄의 위상 또한 같이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과거 중상제조기로 불렸던 아신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 받은 것이 바로 파랄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파칼 명함은 보이는데 파칼을 때리자니 교환비가 너무 손해라 다른 사령관부터 공격하게 됩니다.

자신은 공격받지 않으면서 프리딜을 할 수 있는 게 파칼입니다. 

또한 적진 깊숙하게 집결을 갈때 아신을 보내면 스웜을 맞지 않았던 것 처럼 파칼도 똑같은 역할을 수행 가능합니다.

 

3. 검스키피오 + 척준경

신규로 나온 스키피오 사령관은 관짝에 들어갔던 척준경을 살려냈습니다. 애국심으로 척준경을 각성한 후 버터 같은 물몸 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던 유저들에게 검스키가 나오며 생존률을 올려줘 척준경의 스킬이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검스키로 인해 척준경의 스킬을 마음껏 쓸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조합입니다.

 

4. 관우 + 검스키

보병이 주력이 아닌 분 중에서 관우 + 알렉으로 보병 1부대만 운영하셨던 분들의 경우 최근에 나온 검스키를 각성했다면 관우 + 검스키로 1부대만 운영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리처드는 과거의 영광이 되었습니다.

필드에 끌고 나가면 고기 방패가 되서 중상자 수만 올라갈 뿐 킬수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마르텔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 마르텔+이성계로 최강의 조합이라 불렸지만 지금은 너무 낮은 딜량으로 인해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렉도 점점 사용하지 않는 사령관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단일딜일 뿐 아니라 검스키와 같은 사령관이 충분히 그 자리를 대신하며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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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피오는 새로 나온 보병 사령관입니다.

하지만 새로 나왔다고 하기에는 익숙한 이름이죠?

영웅 사령관으로 있던 스키피오가 새롭게 

전설 사령관으로 나왔습니다.

때문에 이름이 같아서 검스키, 블랙스키, 흑스키 등의 이름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검스키가 이렇게 강력하게 나오게 된 이유는

이전에 나왔던 미친 사령관인 넵스키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넵스키가 워낙 강력해서 상성을 뛰어넘어 보병을 학살하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그럼 검스키피오가 왜 좋은걸까요?

넵스키와 다르게 광역스킬을 사용합니다.

때쟁에서는 단일타겟과 광역스킬의 킬수차이가 엄청난 걸 알고 계시죠?

 

또한 보병에게 필수적인 행속 증가와 더불어

생명력 증가, 피해감소, 실드까지 보유해 바퀴벌레 같은 모습도 있어요.

그렇다고 공격이 약한 것도 아닙니다.

2000이라는 딜 계수와 함께 

다양한 디버프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관우의 뒤를 잇는 보병계의 사기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검스키 스킬

 

검스키 특성

 

검스키 조합

 

검스키 최고의 조합은 2가지로 이야기 됩니다. 

1. 부사로 사용할 경우

 - 관우/검스키

  보병을 1부대만 사용할 경우 관우와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최강 보병으로 불리던 관우는 대부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검스키를 키워 조합하기 좋습니다. 관우는 주사로 사용해야만 효율이 좋기 때문에 관우가 주사, 검스키가 부사입니다.

 

2. 주사로 사용할 경우

 - 검스키/척준경 

  저 같은 경우는 관우와 함께 레오니다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 관우와 검스키를 조합할 경우 레오는 어디에도 붙이기 애매해집니다. 따라서 관우와 레오를 1부대 운용하고, 검스키와 함께 척준경을 사용하게 됩니다. 

 척준경의 경우 물몸으로 인해 사용하기 힘들었지만 검스키와 함께 할 경우 생존력이 올라가며 척준경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검스키/알렉

  관우와 레오를 한 부대로 사용해야하지만, 척준경이 없는 경우에는 알렉을 함께 사용하시면 됩니다. 

 

 - 검스키/손무  or   검스키/메흐메트

  사령관이 부족할 경우 검스키는 손무나 메흐메트와 함께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매우 강력하다. 전설 사령관만큼 강력하다는 아니지만 영웅 사령관을 부사로 숨겨놓고 사용한다면 검스키 명함으로 첫 타겟팅이 되지 않는 동안 때쟁에서 달달한 킬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단, 메흐는 반드시 박물관 오픈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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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사령관은 기마 사령관인 넵스키 입니다.

라오킹에는 대표적인 필수 사령관이 있죠.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가긴 하지만 대표적이라고 불리는 사령관은

시간이 지나 다음 사령관이 나오더라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키워두면 꽤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나온 넵스키가 바로 그런 사령관 입니다.

부사로 써도 훌륭하고,

주사로도 훌륭한 넵스키에 대해 알아봅시다.

 

넵스키 스킬

넵스키의 최대 단점은 단일타겟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모두 커버할 만한 스킬 구성입니다.
우선 피해량이 2300으로 매우 강력하면서
방어력을 15% 감소 시키는 디버프를 적용합니다.
또한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 스킬피해 증가,
주는 피해량 증가, 받는 피해량 감소라는 버프와 함께 
행군속도 증가로 생존능력도 증가합니다.

 

 

넵스키 특성

넵스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특성 입니다. 

스킬 특성을 찍어 강력한 데미지에 더 힘을 실어줍니다.

 

넵스키 조합

넵스키는 주사, 부사 모두 제 역할을 해냅니다.

 

부사로 사용할때는 항우를 주사로 사용합니다.

 

넵스키를 주사로 사용할 경우 최고의 선택은 윌리엄이라고 생각됩니다.

넵스키의 공격력에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선 제거 대상이 되는 넵스키에게 협공시 생존력을 올려주는 윌리엄은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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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KVK

1~2차 KVK가 끝난 후 

3차부터는 정복시즌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정복시즌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정복시즌에 들어가게 되면 

수정연구를 한 후 받는 시즌 주화를 사용할 수 있는

시즌 상점이 있습니다.

 

이름은 KVK상점, 시즌상점, 정복상점 등으로 불리고 있죠.

오른쪽에 보이는 상점으로 들어가게 되면 

시즌 주화와 정복주화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봐볼까요.

 

이렇게 다양한 아이템을 살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십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황뚝일 것 같은데요.

이건 과감하게 패스합시다.

 

왜냐구요?

시즌주화는 시즌이 끝나도 사라지지 않고 남이 있기 때문에 

모았다가 다음 시즌과 합쳐서 성 스킨을 살 수 있기 때문이죠.

 

그게 아니라도 

다른 곳에서 수급 가능한 아이템을 위해

다른 곳에서 수급 불가능한 아이템을 포기하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구매 순서를 딱 찝어 드립니다.

 

1순위 무조건 분뿔입니다.

주화 18만개가 필요하고, 시즌 당 1번만 살 수 있습니다.

분뿔은 거의 모든 캐릭에 필수 악세사리로 인정받고 있는데, 5부대에 채워주기 위해서는 한번도 빠지지 않고 사더라도 5번의 정복시즌을 지내야 합니다. 

분뿔이 쓰레기로 평가되는 날이 오기 전까지 무조건 분뿔을 사야 합니다.

 

2순위 성스킨 입니다.

첫 시즌에 성스킨을 사는건 불가능으로 본다면,

첫 시즌에 분뿔(18만점)을 사용 후, 두 번째 시즌에서 두 번째 분뿔을 구매 후 상점을 노려볼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쓸만한 성 스킨은 아래의 3가지 입니다.

1. 황혼이 질 무렵

 - 보병 유저라면 패스, 스킬피해가 5%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공격력 10%를 잃는 건 굳이...

 - 라오킹 유저의 50% 이상이 보병 유저라고 생각한다면 딱히 쓸 이유가 없는..

 - 본인이 스킬딜 사령관을 가진 집결 대장이라면 사용 고려

 

2. 페르시아의 꿈

 - 보병 유저라면 구매할 가치가 있습니다. 방어력 3%와 치료속도 3%는 작은 것 같지만 큰 효과 입니다.

 

3. 히메지성

 - 궁병 유저라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궁병 유저의 특성상 집결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궁병 공격력 10% 상승은 집결 공격에서 엄청난 데미지 차이를 가져옵니다.

 

정리하자면 

 보병 유저 >> 페르시아의 꿈

 기병 유저 >> 황혼 

 궁병 유저 >> 성향에 따라 황혼 or 히메지

 병종이 섞였다 >> 성 스킨 패스

 

특히 요즘은 신규 사령관이 워낙 사기적으로 나오는 상황이므로 

하나의 병종을 고집하기보다는

2가지 이상의 병종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성 스킨은 그냥 패스하시고 

분뿔 하나 구매 후 재료가 여유가 된다면 비수나, 반지를 구매해서 

악세서리에 힘을 실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코인은 절대 사지마세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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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낄 때 요즘 라오킹은 문제가 있어요.

물론 신규 사령관에게 힘을 실어줘야

새로운 사령관을 키우려는 유저들의 지갑을 털어갈 수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새로운 사령관이 나오며 기존 사령관이 사라지는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요즘 박물관 시스템으로 과거 사령관을 살려준다고는 하지만

신규 사령관을 따라갈 수 없는게 사실이에요.

 

항우, 넵스키, 검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사령관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물론 항우는 좀 됐어요..

 

항우 스킬

 

항우 특성

항우 특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성이라는게 워낙 개인성향이 강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분뿔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여 위 사진처럼 특성을 찍는 분이 많으시고,

분뿔이 있어도 왼쪽 위 무장해제 부분을 포기하고 치명적 자연을 1개라도 찍는게 낫다는 분도 있습니다.

개인 취향에 맞게 쓰시면 됩니다.

 

항우조합

 

항우가 초반에 나왔을 때만 해도 

필드는 항우 + 윌리엄

 - 미친듯한 분노수급 + 광역딜 + 버프 + 디버프

집결은 항우 + 찬드라였습니다만

 

최근에는 항우 + 넵스키가 가장 강하다고 인정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냥 고민하지말고 항넵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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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라오킹 PC버전이 출시 된 지는 시간이 좀 지났는데요.

제가 KVK기간이 아니라서 패드로만 게임을 하다가 이번에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라오킹 PC버전 다운로드 링크는 아래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라이즈오브 킹덤즈

라이즈오브킹덤즈

rok-kr.lilith.com

 

정식 PC버전이 출시되면서 더 이상 LD플레이어나 블루스택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진거죠.

 

처음 PC버전이 출시됐을 때는 익숙하지 않아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렉 없이 KVK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만족스러워 하고 계십니다.

 

그럼 간단한 기능들을 소개해 볼께요.

 

1. 전체화면 및 전체화면 해제하기

 >> 알트 + 엔터 / Alt + Enter

 

2. 부대 지정하기

 >> F1 키 : 성 밖의 모든 부대 지정

 >> F2 키 : 화면에 보이는 모든 부대 지정

 

사실 라오킹 PC 버전을 쓰는 이유를 뽑으라면 렉이 적다는 점과 

바로 이 부대 지정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때쟁하며 정신없는 와중에 내 부대를 클릭하고, 더블클릭하면서 싸우는게 쉬운 일이 아니고 그 순간에 엄청난 손해를 볼 수도 있거든요. 

급한 마음에 초상화 더블 클릭을 하면 화면 밖 다른 곳에 있는 부대까지 끌려오고.... 

이 모든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 주는 기능이에요.

 

3. 단축키 설정

 PC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단축키의 여부에요.

 PC에서는 키보드의 많은 키를 이용해서 단축키를 이용해 빠른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위에서 설명한 부대 지정도 이런 단축키의 하나죠.

 단축키는 개인에 맞게 지정하셔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모바일 버전과 동일한 위치에 있는 초상화를 누르고 설정으로 들어가면 단축키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라오킹을 할 때 마다 컴퓨터를 키는게 귀찮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PC버전으로 전쟁을 치르고 나면 더 이상 핸드폰이나 패드로는 전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혹시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으실지도 모르지만 

한번은 꼭 다운 받아서 사용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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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오킹 사령관 나오는거 보면

기마에 참 힘을 실어준다(?)라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윌리엄1세입니다.

버프와 디버프, 분노회복까지 있고

딜 계수도 1500으로 나쁘지 않죠.

 

사령관 하나만 놓고 봤을 때 좋은것도 있지만

페어링이 좋다는 점도 윌리엄에게 

좋은 점수를 주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특히나 살라딘/윌리엄 조합은 

엄청난 효율과 성능을 보여주거든요.

 

살라딘과 함께하는 윌리엄은

살라딘에게 부족한 광역스킬을 채워주고

집결 또한 준수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전설 각성이 쉽지 않음 무소과금들에게는

5551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은 살/윌 조합이 

매력적인 부대 구성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 윌리엄 1세 스킬 ◀

 

 

 

▶ 윌리엄 1세 특성 

 

라오킹 위키에서 알려주는 윌리엄 특성입니다.

하지만 윌리엄은 주로 부사로 사용되기 때문에

특성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 윌리엄 1세 조합 ◀

 

윌리엄은 필드와 집결 상황에 따른 조합이

거의 고정적입니다.

 

필드 : 살라딘/윌리엄

살라딘 덕분에 조금은 단단해진 조합이죠

집결에서도 사용가능 하지만 

아신만큼 적진 한가운데 파고들어서 

스웜 맞아가며 버틸 수 있는 조합은 아닙니다.

 

집결 : 찬드라/윌리엄

집결이지만 살/윌과 마찬가지로

스웜 맞으면 순삭 당하는 조합..

데미지는 좋으나 물몸이라서

적진 한가운데 파고들겠다?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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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킹에서 궁병은

외로운 길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이죠 ㅎ

 

무과금 소과금 핵과금 구분하지 않고

대부분의 유저가 보병을 키우고

나머지 난 보병 싫어~ 하는 유저들은

기병을 선택합니다.

 

궁병을 잘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라오킹 초반에 돈으로 사버릴 수 있는 

미나가 기병으로 궁병에 카운터가 된다는 점,

궁병이 보병의 카운터라고는 하지만

때쟁에서 초상화가 보일때 

당연히 단단하다고 인식되는 보병보다는

궁병을 때리게 되기 때문일껍니다.

보병의 카운터면 뭐해요..
궁병은 기본적으로 물몸이라

순삭입니다..

 

궁병을 끌고 필드를 나가면

끊임없이 빨간 불이 뜨는 것을 

경험할 수 있죠.

 

그럼 궁병으로 집결 위주로 하면

되지 않나요? 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집결장을 하려면

최소 VIP15 이상이 되야 합니다.

많은 과금을 내면서 필드를 포기하고

나를 희생해서 집결장만 한다?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그래서 궁병을 키우는 분들이 매우 적고,

이 분들은 필드에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연맹이나 서버를 위해 

집결장을 하시는 거죠.

 

이런 불만은 조금이나마 잠재워 줄 수 있고,

또한 병종 상관없이 필수 각성으로 뽑히는

이성계와 페어링을 위한 

궁병 사령관을 찾는 분들에게 

딱 맞는 사령관이 바로 

아르테미시아 1세 입니다.

 

단단함의 기본인 방어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마나 필드에서 버틸 수 있거든요.

 

거기에 주둔까지 가능한 팔방미인입니다.

 

다만 최지 사령관이라 구하기가......

 

 

▶ 아르테미시아 1세 스킬 ◀

 

 

▶ 아르테미시아 1세 특성 

 

위에서 말한 것처럼 

궁병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인지

이게 정답이다! 라는 특성이 없는 듯 합니다

 

위의 특성은 전형적인 방어 특성이고

아래는 스킬쿨이 늦게도는 알테 특성상 효율이 떨어지는

약초준비를 뺀 스킬입니다.

 

 

▶ 아르테미시아 1세 조합 ◀

 

필드 : 아르테미시아 - 람세스(알람 조합)

단단함 + 빠방한 스킬딜

 

필드/주둔 : 아르테미시아 - 이성계

단단함 + 범위 딜

 

주둔 : 아르테미시아 - 이순신

아르테미시아 - 테오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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