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율리우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왠지 모를 간지에 제가 좋아하는 장수 중 하나입니다.
물론 장수 자체로서의 성능도 출중한 편입니다.
율리우스가 좋은 이유는
황금상자에서 수급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필드와 공성에서 모두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공/방 증가, 피해량 증가 및 피해 감소 등
짱짱한 버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높은 딜량을 가진 사령관과
매칭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명 유투버가 영웅 + 전설 사령관 조합에 대한
영상에서 손무 + 율리우스가 제일 좋다라는 말을 한 후로
더욱 인기가 올라간 부분도 있습니다.
▶ 율리우스 스킬 ◀
1번째 스킬. 무적의 부대(액티브)
5초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을 20% 증가 시키고
피해량을 30% 증가 시킵니다.
딱봐도 엄청난 버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번째 스킬. 신성의 율리우스(패시브)
받는 피해량을 10%까지 감소 시킵니다.
또한 병력이 60% 미만으로 내려가면
받는 피해량이 추가로 30% 감소합니다.
3번째 스킬. 공성의 달인(패시브)
도시 공격시 10% 확률로 방어력을 30%감소 시킵니다.
4번째 스킬. 창시자(패시브)
부대 수용 인원을 15% 증가시킵니다.
부대 수용 인원 증가로 인해 공성에서 매우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각성 스킬. 시대를 초월한 자
첫번째 스킬인 무적의 부대를 강화합니다.
기존의 스킬에 단일 타깃 400피해량을 추가합니다.
▶ 율리우스 특성 ◀
율리우스는 주로 주사령관으로 기용이 됩니다.
데미지 증가 스킬 발동 후
딜량이 높은 부사의 스킬이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 율리우스 조합 ◀
율리우스는 딜량이 높은 사령관과 조합하면
대부분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첫번째 율리우스/한니발 입니다.
두 사령관의 각 종 버프 및 부대인원 증가와
한니발의 치료스킬로 인해
아주 튼튼한 공성 조합이 됩니다.
하지만 일반 공격 외 강력한 스킬 공격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두번째 율리우스/프리드리히 입니다.
프리드리히가 효율성 측면에서 많이 키우지 않는 장수라서 그렇지
프리드리히가 육성되어 있다면 율리우스와 아주 좋은 조합입니다.
율리우스의 버프를 받은 프리드리히의 강력한 스킬 데미지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힐량까지 획득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율리우스/오스만 입니다.
한니발이나 프리드리히가 없을 경우
가장 강력한 딜을 가진 오스만을 조합하는 것도
하위 호환 버전으로 쓸만합니다.
네번째 손무/율리우스 입니다.
손무의 빠른 분노수급과 함께
두 사령관의 버프를 이용하는 조합입니다.
당연히 키우게 되는 손무라는 영웅장수를 조합한다는 것에서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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