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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킹(라이즈오브킹덤즈)/라오킹 정보들

(라이즈 오브 킹덤즈 ) 무소과금이 kvk와 전쟁에서 할 일은?

by 꿍꿍이와 탱자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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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과금이 라오킹에서 할 수 있는것은 뭘까요?

서버 초기에 어느정도 서열정리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싸움이 있겠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상위연맹이 구성되고 나면 

특별한 내전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농사짓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죠.

 

결국 라오킹은 전쟁게임으로

kvk, 그리고 내전과 같은 전쟁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무소과금은 과금러와는 사령관과 연구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느냐?

절대 아닙니다.

 

무소과금이 해야할 것은 무엇일지 정리해봅시다.

 

1. 필드전 참여

 

어떤 분들은 '사령관도 별로고 연구도 딸리는데 필드쟁해봤자 맨날 울보만 되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 병력이 나뒤해버리면 복구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무소과금 입장에서는 자원과 치료가속만 사용하면 병력은 그대로 보전하면서

킬수를 올릴 수 있는 필드쟁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연구도 제대로 되지 않은 병력들고

무쌍 찍는 모습으로 적진에 뛰어들면 괜히 우리편도 같이 움직이게 되고

아군을 사지로 몰아넣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반드시 과금러와 임원들의 오더에 따라 움직이되

아군이 선빵치는 걸 친다!라는 생각으로 움직이세요.

 

사령관이 너무 안좋다. 연구가 정말 쓰레기다 싶은 분들이 있다면

어설프게 영웅 사령관으로 몸빵이나 딜링 하려는 생각하지말고 

버프/디버프 사령관을 조합해서 아군들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낫습니다.

 

2. 집결 참여

 

무소과금은 집결 참여를 해야한다! 필드쟁을 해야한다!를 두고 말이 많은데요.

결국 상황에 맞게 해야하는 것이지 답은 없어요.

 

물론 연구가 제대로 되있지 않고 사령관 육성도 좋지 않다면

집결에 참여하는 것이 연맹이나 왕국에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병력이 얼마되지도 않는데 집결만 다닌다?

이번쟁을 끝으로 게임을 접을것인가를 생각해봐야해요.

 

본캐의 투력보전을 위해 본캐는 필드쟁만

부캐를 집결 참여만 보내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더군요.

 

3. 채집킬

 

많은 분들이 무소과금은 벨리/바이 키워서 채집킬 다니세요! 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비추입니다.

채집킬을 위해 몇 십분을 달려서 채집킬을 갔습니다.

지뢰를 만났습니다. 뭐 못하죠?

채집킬 오면 당연히 상대도 쫓아올겁니다. 뭐 할 수 있을까요?

쫓아오는 상대를 농락하며 채집킬을 하려면 그만큼 좋은 사령관과 

연구가 잘된 병력으로 빠르게 킬을 하고 도망가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랜텔은..? 무소과금이 렌텔을 탄다?

고투가 랜텔이라면 집결이 올때까지 시간이 있으므로 채킬할만큼하고 도망간다지만

무소과금 중저투라면 부대가 나가 있는 동안 집결 없이도 제로잉 당하기 쉽죠.

특히 자원이 넉넉한 것을 들킨다면 구금 걸리고 기부천사가 되는 길입니다.

 

정말 채킬을 하고 싶다면 고투 버스타고 드랍쉽 채킬을 다니시길 권장합니다.

4. 폐허킬

 

새벽시간에 진행되는 폐허의 경우 부대만 보내놓고 잠을 자는 인원이 꽤 있습니다.

이런 경우 부대를 보내 킬수 올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연 몇이나 잡는다고 잠안자고 이짓을..

 

5. 자원 원조

 

고투들은 물론 자원도 많습니다.

하지만 쟁이 길어진다거나

전체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라 좋은 자원지를 차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면 자원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원으로 내 병력 치료하지말고

고투에게 자원 원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원원조를 얼마나 했느냐 관리하는 서버라면

 자원 원조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단.. 원조만하다보면 게임이 재미가 없겠죠.

 

 

이런저런 이야기를 적어놨지만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 맞습니다.

1. 왕국과 맹에 도움이 되고 싶은 것인지

2. 게임으로 내가 즐겁고 싶은 것인지

를 잘 생각해보시고 그에 맞는 스타일로 게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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