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킹 이벤트) 칼스루에의식 공략 및 팁

오늘은 라오킹의 이벤트 중 하나인

<칼스루에의식>을 이야기해 볼께요.

 

사실 그냥 진행해도 큰 어려움은 없지만

가장 큰 문제는 행동력 소모가 너무 크다는 점이에요.

 

 

▶ 칼스루에의식( 개인 ) ◀

난이도는 쉬움<보통<어려움<매우어려움<지옥으로 나뉩니다.

앞 난이도를 클리어 해야 다음 난이도 진행이 가능하고,

난이도는 한번 선택하면 바꿀 수 없고,

이벤트 기간에 1가지 난이도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쉬움을 클리어했다면

다음 이벤트에 보통에 도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칼스루를 진행하는 이유는 보상과 엄청난 경험치 입니다.

 

처음에 난이도를 선택하고 나서 도전을 누르면 됩니다.

이 때 행동력 포인트가 100 소모됩니다.

도전을 누르면 성 근처에 

오드가 소환됩니다. 

이 오드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또 행동력이 소모됩니다.

 

소환과 사냥에 각각 행동력이 소모되므로

칼스루에의식은 행동력을 매우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

 

각 단계를 깼을 경우 다음 단계 진행이 가능합니다.

 

칼스루 경험치 비교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4단계와 5단계는 

한 단계 차이일 뿐이지만 

경험치 차이는 10배가 납니다.

 

팁 1.

5의 배수 단계가 경험치 보상이 어마어마하므로

5의 배수 단계(5, 10, 15, 20, 25 등등)는

다부대로 클리어해서 모든 부대에 경험치를 먹이시고,

그 외의 단계는 깰 수 있을 때까지는

단일부대로 클리어해 행동력을 아끼시는 게 좋습니다.

 

팁 2.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이 투력이 0000만 인데

무슨 난이도 몇 단계까지 깰 수 있나요? 입니다.

라오킹은 게임 특성상

투력을 결정짓는 요소가 건물, 연구, 부대, 사령관 등등

너무 많은 조건이 있으므로

단순 투력만 가지고는 예상하기가 힘듭니다.

 

우선 혼자서 깰 수 있는 만큼 진행하시고 

집결을 통해 연맹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혼자서 깨려는 분의 경우

 

한 부대로 선 공격 후 성 근처로 끌고와

나머지 부대로 공격하고 부대가 죽으면

성에서 다시 보충해서 돌아오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

 

성 근처에서 사냥하기 때문에

부대가 패배하면 나머지 부대가 공격을 진행하는 동안

빠르게 다시 복귀하여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행동력 소모가 엄청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팁 3.

혼자서 깰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집결을 사용해서 깰 수 있습니다.

야도 공격하듯 칼스루를 소환한 후 

집결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때! 

집결을 해도 깰 수 없는 상황일 경우

집결 부대 외에 부대를 추가로 보내서 같이 공격할 수 있습니다.

 

예) 5부대 운용가능할 경우 

1부대는 집결을 걸고

4부대는 성 밖에 꺼내놨다가 집결부대와 함께 공격

 

팁 4.

성 레벨이 낮아 집결 공격 시 

수용인원이 너무 적다거나

키워놓은 사령관이 너무 비루(?)하여

집결의 효율이 떨어질 경우가 있죠.

이럴 때는 먼저 칼스루 소환 후 지원을 누르면

칼스루의 표식을 사용하게 되고

연맹원이 대신 집결을 걸어줄 수 있습니다.

(*칼스루에표식은 처음에 5개를 받으며

추가로 필요할 경우 다른 연맹원의 칼스루 집결에 참여하면

낮은 확률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미리 해당 연맹원과 이야기 후 

그 연맹원 성 근처로 성을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 칼스루에의식( 연맹 ) ◀

 

칼스루에의식은 개인 이벤트뿐 아니라

연맹 이벤트도 있습니다.

칼스루에의식 연맹도전

연맹원 개개인이 특정 기준을 만족하면

연맹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연맹 도전도 개인 도전처럼 

앞 단계를 만족하면 뒤의 단계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획득 보상을 보면 황뚝이 보이므로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