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오킹의 시즌제 이벤트인
루체른스크롤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루체른스크롤은 시즌제로 운영이 됩니다.
한 시즌은 8주동안 진행이되며,
아주아주 많은 혜택이 존재합니다.
루체른스크롤은 교역소를 건설한 유저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한 수준의 레벨이 선행되야합니다.
루체른 시즌이 되면 3번째에 보이는 두르마리 같은 버튼이 생겨납니다.
루체른스크롤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며
보상과 도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도전을 달성하면 거기서 모이는 포인트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럼 어떤 도전 과제들이 있을까요?
과제는 크게 주차별 도전과 시즌 도전으로 나뉩니다.
주차별 도전과제는 한 주가 지날때마다
새롭게 오픈됩니다.
* 주차별 미션 중 영웅사령관 획득, 전설사령관 획득,
백은열쇠 오픈, 황금열쇠 오픈 등의 미션은
중복되어 나오게 되기 때문에
열쇠 종류는 꾸준히 모았다가 8주차에 오픈하면
한번에 여러개의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시즌 도전은 처음부터 목표를 주고
8주안에 깨봐! 라고 하는 목표입니다.
개인적으로 야마인 도시파괴가 가장 힘듭니다.
시즌2까지는 야도 900개? 999개? 파괴여서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운영진들도 말이 안되는 것을 알았는지
시즌3에서는 500개로 줄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제
보상에 대해 이야기해볼께요.
보물사냥꾼이나 고고학자를 구매하지 않으면
윗 줄에 있는 보상만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보상만 확인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1주차 아랫줄에 황금뚝배기를 딱하니 밖아놓고
돈을 주고 신의 선택을 해제하라고 유혹을하죠.
그래서 사람들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5900원짜리 보물 사냥꾼을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25000원짜리 고고학자를 사는게 나을지
엄청난 고민에 빠지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야합니다.
특히 소과금러에게는 가장 혜자스러운 패키지 중 하나입니다.
그럼 어떤 것을 사야할까요?
나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 보물사냥꾼
접속 시간이 많지 못하다! -> 고고학자
두 패키지의 차이는
추가 50%의 매주 도전 단서 버프 획득
이거 딱 한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돈을 투자하고 뭘 받을 수 있길래 혜자라고 할까요
황뚝 5개가 딱 보이시죠?
그 외에도 황별도 있고 재료 상자도 있으니
신의 선택은 오픈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정리해봅시다.
- 보물사냥꾼이든 고고학자든 구매하는 것이 좋다.
- 25000원을 주고 황뚝 5개는 극혜자라고 할 순 없다.
- 5900원에 황뚝 5개면 극혜자다.
- 25000원짜리 신의선택의 50%추가 혜택은
구매하는 순간부터 적용되므로
사려고 한다면 1주차에 바로 구매해야한다.
다들 루체른스크롤에서 황뚝 많이많이 얻어가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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